-
文 대통령, 합참의장 이취임식서 "훈련 중 순직한 장병,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
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국방부에서 열린 합참의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나라를 위해 복무하다 훈련 중 순직하고 다친 장병들은 우리
-
“Admiral(제독)”과 “General(장군)”…군 출신끼리 케미 척척 맞는 한ㆍ미 국방장관들
지난 17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과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애드미럴(Admiralㆍ제독)”,“제너럴(Generalㆍ장군)”. 지난 17일
-
송영무 “사드 최소한 연내 임시 배치” 야당 의원 “올해 안이 조속한 배치냐”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과 이순진 합참의장이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송 장관은 이날 사드 체계배치 문제와 관련해 “최소한 올해 안에
-
미군 현역 서열 1위 “북 위협 당장 임박한 게 아니다”
‘미군 현역 서열 1위’인 조셉 던퍼드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21개월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그는 2015년 10월 합참의장에 취임한 뒤 그해 11월 한·미 군사회담(MCM
-
"미군의 임무는 제재를 돕는 것"…'8월 위기설' 속 한국 먼저 찾은 '미군 서열 1위' 던퍼드 합참의장
‘미군 현역 서열 1위’인 조셉던퍼드 미 합동참모의장이 19개월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그는 2015년 10월 합참의장에 취임한 뒤 그해 11월 한·미 군사회담(MCM) 참석하
-
軍 "北 장사정포 활동시 감지해 선제 타격"
이순진 합참의장이 14일 북한의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에 대해 "장사정포 등에 대한 활동을 감지해 선제적으로 타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왼쪽)과
-
송영무, 사드 두고 "최소한 올해 안에 배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4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임시 배치’를 두고 “최소한 올해 안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의 괌 타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
-
“텃밭 경작과 가축 사육에 공관병 동원”…전군 조사서 드러난 ‘지휘관 갑질’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과 이순진 합참의장이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공관병에 대한 지휘관의 ‘갑질 사례
-
송영무 "북한, 괌 타격 위협…실행 가능성 대단히 낮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왼쪽)과 이순진 합참의장이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정현 의원의 북핵문제와 관련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송영무 국방부
-
미국 합참의장 오늘 방한…내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예방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왼쪽 첫째)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오른쪽 둘째)이 지난 5월 미국 버지니아주장진호 전투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비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트위터]조
-
최우선 공약 ‘일자리’언급 217회, 경제·안보 이슈도 상위권
━ 문재인 대통령 공식 발언 14만 자 분석해 보니 중앙포토말은 그 사람의 세계를 보여준다. 정치인의 언어는 더욱 그렇다. 특히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는 외교이자 정책이다. 중앙
-
美 합참의장, 13일 방한…北 위협 대비태세 점검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오는 13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 [중앙포토]
-
송영무 국방부 장관, 장병 인권 개선 위한 긴급 대책회의 소집
지난 5일 육군 28사단 신병교육대대를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장병들과 함께 식당에서 배식을 받고 있다. [사진 국방부]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7일 군 지휘부를 긴급 소집해
-
“北 정권 실감나게 다각 조치” … 미국과 군사 옵션도 논의
━ [북, ICBM 도발] 대응 수위 높인 청와대·정부 29일 오전 1시 청와대에서 긴급 소집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안보 당국자들과 함께
-
[서소문 사진관]송영무 국방장관이 장군 부관들에게 한 말은?
송영무 장관(오른쪽)이 27일 장군들 뒤에 서 있는 부관들을 향해 휴가 사용 여부를 묻고 있다. 김상선 기자 송영무 국방 장관이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
-
한민구 “사드는 국익 고려한 일” … 이임식서 불편한 속내
국방부 장관 이·취임식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 청사에서 열렸다. 이임하는 한민구 전 장관(오른쪽 둘째)이 청사를 떠나며 배웅하는 이순진 합참의장, 장준규 육군·엄현성 해군·정경
-
불편한 속내 내비치면서 떠나는 ‘사드 장관’ 한민구"…송영무 신임 장관, "군 지휘부 인사 빨리할 것"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이 14일 국방부에서 열린 장관 이·취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이 14일 제44대 장관직에서 물러나면서 재임 기
-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북한 화성-14형 ICBM 발사 때 한국에 없었다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겸 한ㆍ미연합사령관. [사진한ㆍ미연합사령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지난 4일 북한의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당
-
ICBM 쏜 김정은 “미국에 선물보따리 자주 보낼 것”
북한군 병사가 5일 신의주 압록강가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가락질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로 인해 출구를 찾기는커녕 입구 근처에 가기도
-
[뉴스분석] 문재인의 입구 출구 모두 거부한 북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로 인해 출구를 찾기는 커녕 입구 근처에 가기도 어려워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단계적·포괄적 북핵 접근법 이야기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
“한·미 통수권자 명령만 있으면 언제든지 단호한 선택”…공동성명서
한·미 양국이 5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한·미 동맹 통수권자들의 명령만 떨어지면 그 언제라도 단호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군사령관과
-
이낙연 국무총리 "北 남북공동선언 존중한다면 비핵화 길로 나와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6.25 전쟁 6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KBS 방송화면 캡쳐] 이낙연 국무총리는 6·25 전쟁 발발 67주년 기념사에서 북한의 비핵
-
[포토사오정]옷깃 세우고 한미연합사령부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했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임호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이순진 합참의장 등이 문 대
-
북한을 ‘적’이라 부른 문 대통령 “도발 땐 강력 응징”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우리 군은 적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적이 무력 도발을 감행한다면 즉각 강력 응징할 수 있는 의